2008년10월30(목) 와이프와 함께 아침일찍 서귀포에서 렌트카로 출발하여
성판악 휴게소가 있는 곳으로 향했다.
한라산 등산은 우리에겐 처음이라 무난하다는 성판악 <--> 백록담의
9.6km(왕복 19.2km) 코스를 선택했다.
출발 후 대피소까지는 탐방로가 평이하여 트레킹하는 기분이다.
▼ 대피소를 막 지나면서
노면의 경사가 심해진다 싶더니 조금 숨이 차 오름이 느껴진다.
▼ 정상을 향해
아! 그리도 보고픈 여기가 정상!
▼ 정상에서
▼ 백록담을 내려다 보며, 물빠진 호수에 실망?
정상에서 준비해간 중식을 맞있게 먹고 하산
▼ 단풍진 나무 사잇길로
▼ 등산객과 익숙해진 노루? 어디 도망갈 생각이 없나보네?
▼ 15m 근접 : 나 잡아봐라. 노루야 사람이 다가오거든 제발 도망가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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