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보스포러스 해협을 따라서

K.S.Lee 2013. 1. 3. 11:28

2012년12월19일

아시아와 유럽을 경계짖고 흑해와 마르마르해를 이어주는 보스포러스 해협, 길이 30km에 가장 좁은쪽 폭이 750m라고 한다.

관광선을 타러 가는 도중에 갈라타 다리를 건너면서 보니 낚시군들이 군대군대 보인다. 그런데 낚이는 고기는 피래미 수준...

 

 

 

 

보스포러스 해협 관광선을 타러 가는 가운데 이스탄불의 풍경을 담아본다.

 

 

 

 

더디어 우리를 태우고 갈 조그만 관광선이 들어오고,

 

오늘따라 엄청 춥고 바람이 크게 일어나고 있지만 그나마 파도는 잔잔한게 다행이다. 

그래서 선택없이 배 안에서 바라보는 보스포러스 해협의 풍광은 더없이 칙칙하다. 

 

 

 

 

 

 

 

배의 속도에 의지해서 동영상을 찍어보는데 역시 별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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