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9
매일 저녁 마리나 베이에서 펼쳐지는 스펙트라쇼를 보기 위해 일찌감치 무대로 향했고 단번에 제법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는 저곳이 감상하기 좋은 장소이리라...
공연 전 한 시간 전인데도 더러는 앉아서 더러는 누워서 자리를 선점하고 있었는데 베이와 면한 1층은
아예 포기하고 2층 중 감상하기 좋을것 같으면서 조금 느슨하게 보이는 곳에 막무가네 바닥에 앉아
기다리다 보니 점점 인파는 늘으났다.
드디어 웅장한 음악과 함께 변화무상한 분수 물기둥에 레이저 불빛을 조사하여 형형색색의 다양한 물고기는
물론 여러가지 형상을 만들어 내었다.
공연을 마치고 길거리 음식으로 유명한 사태거리로 향하면서 뒤돌아보니 장엄한 마리나베이샌즈 호텔,
꽃이 연상되는 아트사이언스 박물관, 대관람차인 플라이어가 저마다의 화려한 모습을 뽐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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