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31
싱가포르 센토사 리조트 단지
센토사 익스프레스의 마지막 종착역, 말이 종착역이지 짧은 거리의 세번째 역이다.
역에서 내려 오른쪽이 바로 실로소 비치로 곱고 하얀 전형적인 화이트 비치다.
오늘따라 태양의 강열함에 더해 밟으면 느끼지는 감성:
너무나 곱다보니 이전에 느꼈던 모래사장과는 확연히 다르다.
듬성 듬성 서있는 야자나무 위를 자세히 들여다 보니 열대지역임을 실감케하는 코코넛이 열려있다.
출렁다리 건너 도착한 작은 섬에서 준비해간 커피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낸 후 역의 반대방향에 있는 팔라완 비치로 향했다.
리조트 단지답게 그린, 루지, 번지점프 등 다양한 놀이시설들이 이어지고 이어 더 규모가 클것 같은 팔라완 비치에
들어섰다.
이 곳만의 특색과 감성을 잘 보여주는 듯하는 열대해변의 낭만풍경을 담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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