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이웃을 내몸과 같이 사랑하라" 우리가 잘 아는 말씀입니다.
율법교사가 예수님을 시험하려고 "선생님, 무엇을 해야 영생을 받을수 있습니까"
예수님께서 "네 마음, 목숨, 힘,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내 이웃을 내몸과 같이 사랑하라"
율법교사는 "누가 내 이웃입니까"
예수님은 "강도를 만나 주검으로 내 몰린 사람을 두고
제사장도, 레위인도 모른척하고 지나가 버렸지만 당시 유대인과 적대관계에 있던 사마리아인은 돌보아 주었다"
예수님은 시험하고자 하는 율법교사에게 "세사람 가운데 누가 강도를 만난 사람에게 이웃이 되어 주었느냐?"
율법교사는 "자비를 베푼 사람입니다"
예수님께서 "너도 가서 그렇게 하라"
일본을 돕기 위해 많은 국민이 물질적으로 마음적으로 동참하는 가운데 착한 사마리아인의 역할을 해야
하실분이 인과응보적으로 시의적절하지 않은 표현?을 했고, 공교롭게도 이런 분위기에 맞지않게
도쿄 순복음교회 축복성회에 참석차 출국하였다 합니다.
일본도 아닌 국내에서 정신병자에 골빈신도들이라고 싸잡아 비난을 받는 등 여론의 뭇매를 맞고있어 당혹...
앞으로도 유사한 일들이 반복될것 같죠...
왜냐고요? 많은 목회자님들과 성도님들의 현실인식이 여의도 순복음중앙교회 원로목사님과 대동소이???
작금의 상황을 바라보며 안타깝게도 다들 시각은 다르겠지만
예수님의 말씀대로 "행함이 있는 믿음"을 소망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