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팀의 보전업무는...
2011년10월27일 회사 직원들을 격려하는 의미로 사무실 스텝 및 직반장과 함께 사내 메일로 공유.
===============================선박뉴스에서 퍼옴========================================
“최근 몇 달 동안에 선가가 20%나 떨어졌다”
“2,500 teu급 컨테이너선을 보유하고 있던 어느 선주가 금년 초에 자신의 선박을 3천만 달러에
사라고 내게 오퍼를 했다.
나는 가격이 너무 비싸다며 2700만 달러에 사겠다고 제의했다.
그는 이 제의를 거절했다.
얼마 후 그는 다시 내게 와서 2700만 달러에 팔겠으니 사라고 제의했다.
그러나 그가 나를 다시 찾아왔을 때에는 이미 선가가 한참 떨어져 있었던 때였다.
나는 2500만 달러를 주겠다고 제의했다. 그러자 그는 나의 제의를 뿌리치고 돌아갔다.
결국 그는 선박을 팔려고 내놓은 후 6개월 만에 이 선박을 2400만 달러에 팔았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가. 그 이유는 그가 자기 선박의 가격을 현실적으로
매길 수 있는 능력이 부족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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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위에 소개된 어리석고 무능한 선주와 다를 바 없겠지요?
왜냐고요?
그러니 주식시장에서 잃는 쪽은 기관보다는 개미들이고, 알면서도 당한 경우 많지 않나요?
그러나 우리팀의 보전업무는 Timing에 맞게 현실을 정확히 이해하고 판단하고 신속히 결단해야…
<안전점검 받고 대응하느라 수고 많습니다. 아자 아자 아자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