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캄보디아 씨엠립

K.S.Lee 2010. 12. 21. 22:50

2008년3월5일 ~ 7일

캄보디아 고대도시가 있는 씨엠립의 관문인 국제공항은 초라한 느낌이 들었다.

우선 공항청사의 탑승 게이트와 비행기간에 연결되는 설비가 없어 지면에서 계단을 통해 내려야 했다.

공항 입국장에 들어서니 외국인에겐 입국 심사시 급행료가 통한다 하니 한심하다 못해 측은한 감정마저 든다

<씨엠립 국제공항의 베트남 항공기앞에서> 

 

세계7대 불가사의한 건축물, 거대한 인공저수지로 외곽이 둘러쌓인 앙코르왓, 당시의 역사를 벽에 부조로 새긴 갤러리 벽면 등등...

놀라움의 연속이다...

<앙코르왓 정면> 

  

거대한 나무가 휘감아 건물의 틈새에 파고들며 간극이 벌어지고 있는... 역사 진행형의 건물 - 타 프롬 

  

화려한 유적들의 집합체인 앙코르 톰 

 

반데이 스레이의 동쪽 탑문 

 

튠레삽 호수 

 

북한에서 직영하는 평양냉면집의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