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창이공항 주얼
K.S.Lee
2025. 2. 5. 18:31
2025.1.31
비행기 입출국 시간을 고려 볼텍스 분수의 주얼 관람은 출국시로 타이밍을 잡았고
오늘 오후 5:30께 공항에 도착했다.
국내와 달리 모바일 체크인이 되지 않는다 는 문자 사전안내에 따라 우선 4터미널로 넘어가 화장실에서
더운 현지의 옷에서 국내 도착에 대비한 옷으로 환복, 체크인 수속 모니터를 보니 1터미널로 가서 주얼 분수쇼부터
관람한 후 다시 4터미널로 넘어와 체크인 하기로 순서를 바꾸었다.
셔틀버스와 모노레일을 번갈아 타고 1터미널에 도착, 주얼 방향의 안내판을 따라 이동하니 매체에서 보던
주얼 분수가 나타났다.
과히 웅장한 볼텍스형 분수다.
좀더 보기 좋은 위치를 위해 캐노피 파크 입장권으로 분수 상부로 이동했다.
특히 위에서 내려다보는 뷰가 최고였다.
쇼핑센터를 겸하고 있지만 공항을 이렇게도 꾸밀수 있구나...
발상전환에 기꺼히 박수를 보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