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의 랜드마크 동방명주

2019.3.8

상해의 대표적 랜드마크 이자 스카이스크래이프를 감상할수 있는 동방명주에 진입했다.

468m의 초고층이라 아래층에서는 앵글을 제대로 잡기 어려워 섹션을 나누기도 하는 등 위에서부터 아래까지 사진에 담아보려 무척 애를 써보았다.

초고층엘리베이터를 타고 감쪽같이 263m 주 관람 플레이스에 도달되었다.

이어 4m 아래에 조성된 유명한 바닥유리 관람 플레이스에 내려오니 많은 사람들로 인해 유리바닥에서 포즈 취하기가 여간 쉽지 않았다.

그래도 조금만 숨을 돌리느라 360도 서라운딩 마천루를 돌아보다 보니 한적해졌고 다들 각자 취향에 따라 사진찍느라 바빴다.

우리도 이를 틈다 몇장 찍어본다.

건물의 형태가 인상적인 국제금융센터도 보이고

황포강과 어우러져 있는 도심이 사실은 바쁘게 움직이겠지만 멀리서 바라보는 풍경은 한가로이 보였다.

 

관람후 지하로 내려와서 교통박물관인 듯한 곳으로 안내되었다.

근대의 거마에서 클라식한 모델의 승용차까지...